결혼준비

[결혼준비] step6. 청첩장이 나왔다아! 우편 보내기! (feat. 디얼디어, 우표값)

라라러블리 2024. 11. 9. 21:29

안녕하세요:) raralovely 입니당♡

기다리고 기다리던 청첩장이 배달 되었어요,

묵직한 박스가 집앞에 뙇!

근데 뭔가 바로 열지 못하는....ㅋㅋㅋ
손가락이 열일 해야하니까요ㅋㅋ

주문할때보니 접어주는 서비스도 있던데ㅋㅋ
에이 그거까진ㅋㅋㅋ

시간적 여유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짠 우선 주문서부터 있어용,

내용을 보면 뭐가 얼마나 있는지,
이상이 있으면 어찌해야하는지 등등이 적혀있어요,

사실 눈에 잘 안들어옵니당...ㅋㅋㅋ

짠! 요렇게 뭉테기로 있습니당ㅋ
뒤집으면 오른쪽처럼ㅋㅋ

이제 열심히 접어야겠죠?ㅋㅋㅋㅋㅋ

다시 박스에 넣어뒀어여ㅋㅋ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나봐여ㅋㅋㅋㅋ


다시 마음을 다잡고ㅋㅋㅋㅋㅋㅋ

꺼내봅니다ㅋ

이렇게 펼쳐져있지요ㅋ

두면짜리를 하면 한번만 접으면 되는데....ㅋㅋㅋ
저는 두번을 접어야하네요ㅋㅋㅋㅋ

요로코롬 접어서ㅎㅎ

접다보니ㅋㅋㅋㅋㅋ 침대가 온통ㅋㅋ 청첩장ㅋㅋ

그리고 이렇게 봉투에ㅋㅋㅋㅋ 하나하나 정성스레ㅋㅋ
넣는것도 일, 스티커 붙이는것도 일이랍니다ㅋ

그래도 뭔가 설레는일ㅋㅋ

다 접었다면 이제 청첩장 전달해야죠ㅋ

청모를 한다면 정성스레 이름써서 전달하면 되는데,
요즘은 청첩장 전달하는 방법이 많더라구요,

청첩장에 편지를 쓰기도하고... 뭐...
무튼ㅋ 저는 그렇게까지는 힘들어서ㅋ

밥한끼 사면서 전달하고,
직장같은경우 그냥 전달만ㅋ

그리고~~
멀리있어 만나기힘들다면 우편으로 보내야겠죠?ㅋ

우편 발송하는것도 검색을 해봤어요,
뭐든 처음이니까요,
실수하지않도록...ㅋㅋ

우선은 우편발송할 리스트를 적어봐요,
그리고 주소를 전달받구용,

요즘은 우편을 보낼일이 없다보니..,. 적는법도 괜히 긴장ㅋㅋㅋ

찾아보니 규격 봉투에 넣어야하고 주소랑 잘 써야하고 봉투 겉면을 잘 붙여야하고 뭐 다양하게 써있더라구요,

혹시 몰라서 저도 꼼꼼히 잘 적어보았습니다.

받는사람은 우측 하단에 적으셔야하고 넉넉한 위치에~
주소, 상세주소, 이름, 우편번호 순으로 적어주심 됩니다.

(참고로 보내는 사람 정보는 왼쪽 위에 써야하고 안써도 무방합니다,
전에는 봉투에 인쇄했던거같은데 저는 그냥 민봉투로 주문하고, 이름 안쓰고 보냈습니당ㅎ)

봉투를 풀로붙여서 봉하고 그 위에 스티커를 붙여놓았어요,

우체국에 가서 우표로 편지 보낼거라고 얘기하면 봉투가 잘 붙어있는지를 확인하시더라구요, 그게 가장 중요한가봐요ㅋ

우표는 개당 430원ㅋㅋ

우체국마다 다른건 우표를 붙여서 처리해주느냐 우표를 주느냐 인거같아요ㅋ
뭐 둘다상관없지만요ㅋ

암튼 우표는 우측 위에!

그리고 한 3일 뒤쯤 친구에게 연락이왔어요 잘 도착했다구요

잘가는가봅니다ㅎㅎㅎ

이렇게 또 하나를 해치웠습니당ㅎㅎ

결혼준비로 바쁘신 예신님들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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