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aralovely 입니당! 오랜만에 목에 기름칠좀 하자 하고 오리구이를 먹으러 다녀왔어요ㅎ 생오리고기구이 맛있는집 찾기가 힘들잖아용, 처음 가는곳이다 보니.. 고민고민하다 한번 가보자 했지요ㅋ 처인구에 있는 까치골 오리돌구이 입니당!까치골 오리돌구이 OPEN CLOSE 밤에가서 잘 보이진않는데, 주차장은 넓게있어서 불편함 없었고 약간 오래된 산장 느낌의 식당이었어요ㅋ오리고기는 항상 먹을때마다 만만치않은 가격이라고 느껴요ㅋ 2명이 가도 고기만 기본 6만원은 한다는...ㅋ 그래도 이왕갔으니 기분좋게 주문하고 기다렸어요ㅎ 밤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많진않았구, 돌판이 맛을 기대하게 했어요ㅋ고기가 나왔습니다ㅎㅎ사장님이 굽굽 해주시구요ㅎㅎ밑반찬까지 셋팅 완료~^^잘 익어가고 있습니다ㅎㅎ꺅 넘나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