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aralovely입니당♥ 대전복합터미널에서 꼬기 먹고 소화시킬겸 걷다가ㅋㅋ 추억팔이하러 카페를 찾아갔어요ㅋ 날씨가 흐려서 그렇지ㅋ 지나가는데 여기 간판이 눈에 확띄어요ㅋ '인디핑크' 입니다!ㅎ 예전에 요기 카페에서 친구가 알바를 했었거든요, 여기도 카페 엄청 자주 바뀌는데 건물구조가 바뀌지 않는한 예전 느낌이 계속 나는거같아요ㅋㅋ 인디핑크 OPEN 08:00 CLOSE 24:00 들어가면 아주 핑쿠핑쿠하게 꾸며져있어요ㅎ 물론 예쁘게 찍으려다 보니 사진엔 없지만 오래된 건물의 연식은 숨길수 없었고, 차마 손길이 닿지 못한 아쉬움들이 좀 있어요, 입구 바로 앞에 이 여왕 의자는 매우 눈길이 가요ㅋㅋ 그런데 차마 앉아서 사진은 찍을수 없었다는ㅋㅋㅋㅋ 우선 주문부터 해보겠습니다ㅎㅎ 배달이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