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에 딸기 빙수를 먹으러 설빙에 다녀왔어용, 오들오들 살이 떨리는 엄동설한에 웬 빙수냐구요? 사실 남치니가 아이스크림이랑 딸기를 엄청 엄청 좋아하는데, 그걸 한번에 먹을 수 있는 빙수를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찾은 설빙이에용, 마장 오천리에 생긴 설빙은 소방서 옆에 있어요(부뚜막 맞은편이기도 해용), 너무 안쪽에 있어서 그런지 저녁이라 그런지, 손님은 얼마 없더라구요, 설빙 이천마장점 OPEN 10:30 CLOSE 22:30 짜라란~ 외부에요, 밤이라 그런지 더 블링블링한 느낌이네용ㅎㅎ 새로 생겨서 그런지 내부도 너무 깔끔하더라구요, 설빙은 빙수 뿐만 아니라 커피, 에이드, 디저트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용, 계산대 왼쪽에 사진이 첨부된 메뉴판이 또 있습니다. 저희는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