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aralovely입니당♥ 코시국으로 너무 답답한 요즘, 뻥뚫린 바다 보고싶어서 냅다 출발! 울진이라는 곳은 처음 가봤는데, 사실 먹거리나 이런것들도 발달이 아직 덜되었더라구요, 오랜 운전과 바다바람 쐬니 슬슬 배고픈데..... 갈데가 만만치않구.... 그래서 그냥 돌아가는길에 휴게소 들러서 배 채우자 하고 마지막 목적지인 망양휴게소 전망대로 향했어요ㅎㅎㅎ 그런데.... 이 뷰를 보고는 주저앉고 말았죠ㅋㅋㅋㅋㅋ 망양휴게소 내부 음식점입니다ㅎㅎ 하하 그런데 손님은 한명도 없.....ㅋㅋㅋ 조리하는곳도 어두워서 식당 안하는줄 알았는데, 계산은 편의점에서 하고, 주문이 들어가면 음식하시는분이 나오더라구요ㅋㅋ 여느 휴게소처럼 메뉴가 다양하더라구요, 손님은 없었지만.. 희망을 가지고 메뉴판을 봤어요..